4일차 휴가 ㅡ속초

홍천 휴게소  

홍천 휴게소 아래 마을
나무를 태우는지 타는 냄새가 난다
캠핑하는건가??ㅎ

낙산 해변 앞 소나무 숲 걷기 좋게 잘 만들어 놨다

낙산 해변  멀리서 보면 버섯같고
바다앞 운치 있다

강원도에도 몽돌 해변이 있다

낙산사

낙산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첫 문 이것이 정문은 아니라고 했던가...

낙산사 소나무   2005년 화재 후 다시 심어서 나고 있다
20년 전에 심은 나무란 말인가??

낙산사 저 아래 정문에서 올라오는 소나무 길

해수 관음상 앞 벤치 여기에 앉아 몇시간을 보낼수도 있겠다  장대한 경치 맑은날은 맑은 대로 흐린날은 흐린대로 멋찌다.  이다음에 비가 엄청 오는날 한번 오고 싶다.

내 얼굴 셀카 찍는다고 타이머 맞추고  폼 잡았는데 난 안 보인다 ㅎ

낙산사 템플 스테이  경험해보니 너무 좋았다

새로지은 호텔? 콘도?  롯데 리조트가 잘되니 대행마로 나선듯. 옆에 라마다 호텔은 대포항 신식으로 만들때 생겼는데  아마도 분양식 호텔일것이다.  

새로지은 호텔 앞 조형물  브릿지 머였는데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면서 비상하는  이곳에 여러 사람이 모이고 모인 사람들이 날아 오른다 그런 의미였던가..

롯데 리조트까지 자전거로 올라왔다  여기서 새로지은 리조트를 보니 보기가 좋다.

롯데 리조트에서 보니, 여기가 낙산사 해수관음상 앞과 비슷하다

롯데 리조트에서 멀리 떠나는 배를 당겨 보았다

멀리 바다

강원도에는 갯배가 있는데  그냥 앞 동네까지 줄을 당겨서 건너가는 배..?  요즘은 다리가 놓여서  사용을 안하지만 이벤트를 하나보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보니 할머니분들이 가게에 계셔서 궁금하여 가 보니 연세 많은 분들이 운영하는 카페이다 아마도 시나 구청에서 지원을 한듯하다

빵은  건강한맛 커피는 그냥 소소  2500원이니
우리동네 모모카페 생각 난다
그러나 모모카페 커피는 맛나다

척산온천에서 3시간 온천하고 집에 가기전에 간단히 먹고 소나무를 향해 찍었다
이제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