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염증이 생기는것인데, 그게 코를 풀어서 나오는 범위에 코가 고여 있는것이 아니라 눈 바로 아래 2줄이 숨 뼈가 있는데 이 안에 누런 코가 쌓여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혈관이 없어서 항생제 약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여기에 코가 계속 차있는 상황인데 어성초와 같은 자연 항생제를 오래 먹으면서 몸속에 항생제를 유지 시켜서 농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것이고, 코 주변에 따뜻한 찜질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서 코를 나오게 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손 바닥에 쑥 뜸을 통해서 코의 순환을 돕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내가 가본 한의원이 있는데 나름 내가 겪었든 치료 방법의 하나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있다.
코안의 숨뼈로 혈을 뚫어서 피를 내는 방법이 있다.
코숨한의원에서 1차로 코 안으로 석션기를 넣어서 눈 아래의 숨 구멍으로 고여 있는 코를 뽑아 내는것이다.
석션기를 처음 하는 경우 상당히 당황 스러울 수 있는데 실리콘 얇고 가는 것이 들어가서 2-3번 이후 부터는 스스로 하게된다. 숨구멍 주변으로 실리콘 실 같은 선을 넣으면 사이 사이 구멍난 부위로 코를 빨아 들인다.
종로에 본점인데 체인점은 아니고 이 분으로부터 기법을 배워서 또는 기존에 있던 치료법인지 모르지만 이러한 치료를 하는곳이 서울에 몇군데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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