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손고운치과

andrewjune 2022. 3. 4. 13:59

내가 10년 전에 충치 치료를 했는데,  돌팔이 치과 의사로부터 잘못 치료되어서 결국 치료된 이빨을 신경 치료를 해야했었던 적이있다.  왜 그 의사가 돌팔이 였는지 간단히 설명하면  내가 진료 받는 옆에 사무실인데 그기서 의사랑 변호사랑 소송건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무언가 치료가 되었는데 잘 안되어서 소송건 마무리로 열심히 대화를 하고 있었다.  10분넘게 기다렸는데 의사가 오지도 않고 해서 그냥 나갈까 하다가 그래도 외관은 삐까번쩍한 것이라서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 이빨이 이상해 져버렸다.

 

그 이후로 어느 치과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한번 그렇게 신뢰를 잃고 나니 세상의 모든 치과의사가 모두 돌팔이로 보여서 걱정이 앞서니 찾아 갈때가 없었다. 어쩌다 저쩌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치과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레이스치과로 이름이 있었던것같다.   그기서 치료를 했는데 마무리가 잘되었다. 

지금은 역삼동으로 이전을 해서 본인의 이름을 걸고 치과를 하신다.

 

그 이후로 이갈이가 심해서 자의반 타의반 신경 치료를 3번 정도 더한것 같다. 나이가 들면 이가 약해지기도하겠지만 이갈이까지 심하게하니 이빨에 문제가 많이 생겨서 신경 치료를 하게되었다.

그때마다 세밀하게 성의껏 잘해주셔서.. 찾아가기가 애매하지만 그곳에서 치료를 하게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되어서 필요할때마다 찾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