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누구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명문 대학교를 목표로 공부를 하게된다.
여기서 접근할때 대표적인 실수가 있다.
명문대학교(높은 꿈을 성취하기위해서는)에 갈려면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해 라는 함정이다.
명문대학교에 가기위해서는 이정도의 어려운 난이도 문제는 풀 줄알아야하고,
이정도의 양을 소화를 해야해야 된다라는 함정이다.
누구나 다 명문대학에 가고 싶어서 이러한 명제에 따라서 어려운 문제를 풀고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게된다.
여기서 간과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현재 주어진 나의 여건이 100점 만점에 몇점을 받았는지를 봐야한다.
현재의 나의 현황을 먼저 파악을 해야한다.
명문대학을 포기하라는것도 아니고, 꿈을 접으라는것도 아니다. 내가 현재 중학교 수학문제를 잘 모르는데
어려운 고등학교 수학문제를 잡고 있는다고해서 , 구구단을 모르는데 나눗셈 문제를 풀기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는것은 무의미하고 효율적이지도 않으면서 결코 실력이 나아지지 않게되고 그로인해서 당연히 명문대학을 가지 못한다.
실력이 늘어나지도 않는다.
일단, 반에서 10등안에 들어가는 내 눈앞에 놓여 있는 작은 난관을 넘어 보자. 최소한 저기는 일단 가보자. 저기에 도달하고 난뒤에 다음 스텝의 목료로 가보자.
한방에 100점을 맞을려고하지말고 일단 80점을 꾸준히 넘겨보자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쉬운 수학문제 하나를 풀기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뚜껍고 어려운 수학문제집을 2권을 준다고해서 그 사람의 실력이 대폭 증가하는것이 아니다.
영어 단어를 꾸준하게 매일 5개-10개를 외우지 않는다면 영어 문제를 풀 이유가 없다.
영어 단어를 매일 매일 5개 정도씩 외우고 1개의 영어 문장을 읽고 1개의 문법 규칙을 읽고 이해하고 외운다면 그 사람의 목표는 영어 점수 70점이다. 영어 점수 70점에 도달하고나면 그때, 추가로 문제집을 더 구한다던지, 영어 단어 암기 갯수를 10개로 올리고 3-4개의 문장을 읽고 2-3개의 문법 규칙을 읽고 이해를 한다면 80-90점에 도달을 목표로 한다.
남들이 뚜꺼운 문제집을 보고 있으니 나도 저정도는 봐야할것같다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의 속임수에 속았거나 내 자신이 과부하가 걸리는것이다. 내 수준에 맞게 조금씩 점진적으로 쌓아가면서 올라가야할것이다.
100점을 다 맞아야 가는 학교도 있지만 90점을 맞아도 좋은데 갈수있고 80점을 맞아도 좋은데 갈수있다.
100점을 맞고 싶다면 90점에 도달부터하고 90점에도달하고 싶다면 80점부터 도달을해보자.
서두르지 말고 내 수준을 계속 체크하면서 조금씩 고도를 높이도록 하자.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서 다른 아이들이 보는 뚜꺼운 영어책에 기 죽어서 오버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던 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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