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로 기억이 된다. 과목이 실과로 생각되며 그 날 수업의 내용은 미리 준비해온 빵과 야채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드는것이였다. 가물 가물하지만 후라이팬도 가져와서 계란도 구워서 넣었던것 같고 햄도 넣었던것 같다.
내가 다 가져온것은 아니고, 친구들이 가져온것을 섞어 가면서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너무 좋았다. 인생 첫 샌드위치라서인지 너무 맛 났다. 그게 초등학교 5학년때인지 6학년때인지 가물 가물한데 기억으로는 6학년이 맞을것으로 생각한다 왜냐면 교실의 위치가 6학년때 마지막사용한 교실로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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