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100년이 흐른 뒤에 정신이 남아 있고 육체는 로보트라면

andrewjune 2022. 2. 20. 01:28

그냥 상상속의 소설을 생각 해본다.

나이가 들어서 사람들은 육체가 낡아서 더이상 사용을 하지 못할때, 병이 걸려서 젊은 나이에 생을 달리할때 떠나는 사람도 아쉽지만, 떠나 보내는 사람도 많이 아쉽다.

 

만약 정신,생각을 그대로 유지하게하고 몸은 로보트에 심게 된다면 그것은 어떻게 될까?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있었던것 같은데......알리타? 인가 

 

컨셉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사뭇 다르다. 

로보트로 남게된 사람로봇들은 생각이 무뎌지거나, 일반 사람의 생각을 벗어나면서 힘들어지는 경우다. 

80세가 된 노인이 정신을 유지한체  몸은 20세 수준의 로보트를 받게 되면 그것은 행복할까? 하는 이야기이다.

80세의 생각이 무너져서 사람다운 삶을 생각을 못할때 몸만 20대가 되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유한하기에, 가치가 있고 그 유한한 삶 속에서 무언가를 마무리 할려고 노력하기에 문화는 유지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