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밥 먹으면 당 수치가 많이 올라요.
또 수치가 잘 안 내려와요. 이런 경험이 많거나,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성인병으로 유발되는 당뇨 환자의 특색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약간의 운동을 식후에 하면 당 수치는 빠르게 내려와요. 문제는 이로 인해서 금방 허기가 져요.
허기가 지니, 다시 음식을 먹게 돼요.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어요.
식 후에 운동을 안 하면 당 수치가 잘 안 내려와요. 딱히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당 수치를 식후 2-3시간 뒤에 체크를 해보아주 높이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육류 고기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나면 당 수치는 높지 않은데 포만감은 유지가 돼요. 결국 먹는 것을 통해서 당 수치를 1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먼저 탄수화물(일반미 또는 현미)의 양을 대폭줄이고 단백질 중심의 육류를 먹어야 하는데요.
육류를 자꾸 먹자니 이것도 결국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것 같아 망설여져요. 그래서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고기를 먹어도 단백질 섭취를 두부로 하려고 해요. 또 단백질 섭취한다고 두부만 먹으니 역시 먼가 모르게 허기가 져요.
그래서 밥을 3숟가락 정도만 먹고 두부를 300g 정도 섭취를 해요. 제일 포만감이 오래가고 당 수치도 무난하게 유지되는 것 같네요. 물론 두부만 먹을 때보다는 조금 더 오르긴 해요. 하지만 식사 후 여기저기 간단히 왔다 갔다 하면 괜찮아져요.
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근력을 키워야 하는데 여러 가지 운동이 있어요. 나이가 들고 부담이 되는 스쿼트 대신 정말 효과적인 운동은, 무릎을 높이 들면서(배꼽 근처) 제자리 걷기를 해요. 한 번에 200개 정도 하니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처음엔 50개도 힘들어요. 무리하게 처음부터 개수를 늘리는 것은 위험해요.
그리고 하체만 하지말고 상체도 해야하는데 책상을 집고 푸쉬업을 하면서 무리하지 않게 푸쉬업을 할려고 해요. 푸쉬업을 할때 팔의 위치가 가슴라인과 일치 해야한다고해요. 어깨위로 올라가거나, 가슴 라인 아래로 가면 어깨를 다쳐요.
그리고 체계적인 벌크업을 하고자 하면 아무래도 체육관(짐?) 에서 운동을 하면서 체계를 키워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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