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화장실에 갖힌 설 듣고

andrewjune 2025. 2. 17. 00:03

ㅡ((나의 해결책은 좀 있다 이야기하고,,,,))

게시판에서 글을 읽었는데  화장실에 갖혀서 나오지 못하여 지인이 우연찮게 집에 왔다가 열어 줬다는 내용이다.  여성이라 문을 부수지고 세게 밀지고 못하니 갖혔다는 이야기인데..

난 이 제목을 보고 무슨 황당한 이야길 하는거지???  싶어 클릭하여  읽어 보니 나름 이유가 있었다.

문을 열고 나와야 하는데 특이하게 문 앞에 있는 세탁기가 세탁하면서 빨래감에 덜컹 그려서  문 앞으로 일보전진 하여서  못 열게 가두는 역할을 한다든지,  문 앞 수납장이 어떤 이유로 열려서 문을 역시 못 열게 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다들 댓글이 화장실갈때 핸드폰을 가져가거나,  화장실에 공 핸드폰과 충전기를 둔다고 한다.

또 어떤이는 문이 잠기지 않도록 고리에 잠기지 않도록 여러 종류의 안전 장치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화장실 문을 열 때  안에서 당겨서 열도록 고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장실 문을 밖으로 밀면서 나오는 거의 못봤지만...아마도 그건 장착이 잘못된 경우이고  그 경우 밖으로 밀면서 나올것이다.  게다가 밖에 서 있는 사람은 덤으로 한대 맞겠지... 그래서  99% 대부분 안으로 당겨 문을 연다.

만약 잘못된 그런집이 있다면
이사 들어갈때 고치거나 그런집의 임차인이 되지 말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