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잔날 없다. 이건 속담인데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신날 간단한 식사를 직계가족만 모여서 할려고 하니 누구는 우산 장사 누구는 신발장사를 해서 날씨를 맞추기 어렵다는 속담과 비슷한 상황이 되는것 같다.
어느 날은 편하고 어느날은 안 편한 날이 사실 없다.
그냥 다 그러 저러한 날이다.
그걸 굳이 누구의 기준에만 맞출려고하니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생신을 맞이하는 어머니기준으로 답을 정했다.
그날 비오면 우산 장사하는분이 못 오는거고 그날 날이 맑으면 나막신 장사하는 분이 못오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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