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고백하고 ,
상대방이 싫다고 이야기하고
속상하고 오래 고민하고
다시 좋은 사람 만나고.
상대가 거절을 할 때는 매우 객관적인 판단하에서 거절을 하는것이다.
좋아하는것은 감정적으로 좋아하는것이고
상대의 거절엔 객관적인 감정이 많이 포함된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거절에는 모두 객관적인 이유가 있다. 그래서 거절이 진심이면 더 이상 귀찮게 하지 않음이 타당하다.
티브에서 보는 정말 말 못할 사연이 있는 그런것 없다고 보면 된다. 남자의 거절이든 여자의 거절이든 그기엔 다 타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좋아서 살다가도 헤어질땐 타당한 이유가 있다.
좋아서 결혼할땐 타당한 이유는 모르겠고 감정이 좋아서 결혼하는 것이다.
젊었을때 누군가를 좋아하고 잘 안되고 속상하고 이러한 몇번의 경험을 하면, 그 회전 속도가 빠르게 진행이 되면서 짧은 순간에 많은 경험을하고 그 결과에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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