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제주도 날씨 기분을 오르락 내리락

andrewjune 2024. 11. 18. 07:46

제주도 날씨를 잘 이해 해야 제주도 살이니 제주도 투자이니 이런것이 잘 풀린다.

날씨가 좋을때  전체적인 기분 수치는 100에 가까워지지만  날이 흐리기 시작하면  기분 수치가 30 ㅡ20 사이로 뚝 떨어진다.

제주도의 바다는 용암바위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모래 해변을 제외하면 절벽이 많고  검정색 돌이 많다.

비 바람이 불면 기분이 끔찍하다. 휘휘 지나가는 하늘의 구름이나 바람소리 다 젖어 버리는 옷 산에 가면 칙칙하다.

그런데 제주도의 50%이상의 날씨가 대부분 구름,비,바람 ,칙칙한 날이 많다.  

그래서 외지인이 날 좋은날 어디가도 다 잘될것 같아서 투자를 하게되는데 제대로 망한곳을 여러곳 많이 봤다.

지나다 얼핏 보면 좋은데 먼저 생각이 들어서 왜 망했지를 곰곰히 생각하면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다.

그게 막강  대형 경쟁자의 등장이 주 원인들 이겠지만 날씨 좋은날 투자 결정을 해서 그렇다.
또 물 들아올때 노 젓듯이 팔고간 이전 주인의 노력???

제주도 해안가는 전기 수도 가스가 특히 수도와 가스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개인집 큰 건물 집집마다 대형 가스통이 다 있어 보인다.
펜션이나 원룸 아마도..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완견 수난시대  (1) 2024.11.19
고백 ㅡ 좋아할때, 싫어할때 다르다  (0) 2024.11.18
공과 사를 구분잘하자  (2) 2024.11.18
어제 오후와 오늘 아침  (2) 2024.11.18
여행 후 월요일 이른 출근  (7)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