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자전거 타고 집으로 들어가서 잠시 씻고 정리 후 바로 잠 들었다. 11시 넘어 깨어날때 벌써 아침인가 생각하다 시계를 보니 11시를 조금 넘겼다.
다시 잠들었고 자기전에 간단한 다리 운동을 할까 하다가 어림 반푼도 없다는듯 바로 잠들어 버렸다.
주말에 자전거를 탄것도 아니고 봉산 둘레길 정도는 딱히 고난도도 아닌데 왜 이리 피곤했던것일까?
아마도 지난주 내내 깊이 잠들지 못한 상태에서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고 잠깬다고 일을하니 머리가 편두통이 많이 왔나보다.
어제는 먼가 애매한듯해서 아침 커피를 생략했더니 역시나 점심먹고 앉은채로 30분 넘게 잠들어 버린듯하다. 사람들이 주변에서 머라머라하고 돌아다닌듯한데 일어나니 30분이 한참 지난것 같았다.
이번주 목요일은 지금까지 개발한 상품의 배포라서 그날만 좀 신경쓰면 될것 같다. 집에서 재택을 할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하지 못하는것은 재택 전용 컴퓨터가 첫째 컴퓨터가 되어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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