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정상에 도착을 7시30분 정도 했다
오색 입구에 도착하니 사람이 역시나 많아서 10분 밖에서 20분은 안에 들어가서 빈 공터에서 기다리며 쉬었다.
사람이 좀 줄어들어가나 싶을때 새로운 등산객이 수십명 들아와서 무작정 기다리기는 아닌듯하여 30분 넘어가자 등산에 합류했는데 2년전에 비하면 사람으로부터 부데끼는 정도가 한참 덜 했다.

저 멀리 사람이 조금 올라간뒤 여유가 생긴 상황
중청 휴게소 공사중이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것을 잘 알고 잘 처신을 해야한다 ㅎ
그리고 희운각 대피소 화장실은 의외로 사람이 많이 붐볐다
어쨌던, 대청봉에서 남쪽으로 한 없이 바라보면서 1시간 가량 쉬었고 다시 대청봉 북동 방향을 바라보면서 30분 가량 쉬었다.
모두들 인증사진 찍느라 무려 1시간씩 기다리고 했는데 다들 왜 꼭 그게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대청봉 직전 남쪽의 산과 구름운해

대청봉직전 산과 구름운해

대청봉 인증석 앞에서

대청봉 인증석 뒤 동북향 속초시 방향을 보면서

울산바위와 천불동계곡

속초 바다를 보며 따뜻한 커피한잔
아마도 이런 커피는 3만원이나 5만원은 줘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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