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가까운 오래된 아파트 단지 옆 운동마당에서 맨발로 걷기를 한다.

처음하거나 피곤할때는 사진 처럼 고운 모래 흙을 걸으면 느낌이 포근하다

조금 익숙해지고나면 온몸에 자극을 주는 옛날 학교 운동장 모래 처럼 조금은 굵은 자갈 모래를 밟으면 짜리릿하다.


물기가 있는 촉촉한 흙이 맨발로 걷기에 가장 좋다고 한다. 특히 바다 모래사장 얕은 곳에서 물과 함께 걷게 되면 일반 흙보다 3배더 좋다고 한다.
젖은 바닥이 지구의 전기를 잘 전달한다나....

점심 시간마다 걷는 길에 아마도 매일 누군가 걷는 길을 따라 물 뿌리개로 길 따라 조금씩 적셔 놓나 보다.
하루 3회 , 매 1시간 , 식사는 채소류가 시너지를 높인다고 한다.
마음이 답답할때 맨발로 걸어보면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것이다. 첨엔 부드러운 흙에서 바닥을 잘 보면서 걷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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