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9월초 감기

andrewjune 2024. 9. 5. 09:36

감기.

목감기는 계절이 바뀌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전에 걸리곤한다.

이번에도 예외없이 감기에 걸렸다.
토요일 수영을 3시간 가량 하고 나왔을때 몸 외부는 사우나에서 데워서 나와서 무난했지만 몸 안쪽이 차갑다는 느낌은 피곤함에서 오는 힘겨움이 아니었을까 싶다.

월요일 피곤함을 느끼고 일찍 퇴근하면서  탁구 코칭만 받고 간다고 했어야하는데 1시간 넘게 탁구를 하고 집에가서 배고프다고 이것저것 먹고 다리들기를 300개까지 했으니 몸의 피곤함은 극 피치가 아니었을까.. 그 상황에서 문을 열고 잠 들어서 바람이 부는지 추운지도 모르고 자고 나니 목이 아팠다.

보통 왼쪽이 아픈데 얼마나 피곤했는지 오른쪽이 다 아플정도였다.  게다가 새벽에 잠까지 설치면서 피곤함이 극 심한것 같다.

졸리는 약을 먹지고 않고 졸린다고 생각이 들어서 졸고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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