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험 감독왔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sw 초급에 5년전에 시험을 치러 처음갔는데 장소가 거실만한 크기에 20명정도가 다닥다닥 붙어서 시험을치는데 때 제일 힘들었던것은
옆자리에 앉아서 시험치는 동료의 키보드 소리였다
다다다다 다다닥 다다닥
그소리에 기가 질려거 나만 모르는가 나는 이제 고민 중인데.. 벌써 코딩을한단 말인가에
심장이 쿵쾅쿵쾅 식은땀이 줄줄
겨우 초급은 풀고 중급을 풀어야하는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단축 키 F10을 뽑아 갔다는것이다
중간 중간 f10을 눌러야하는데 마우스로 화면 어느부분을 클릭하는것이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였다.
시험문제는 생전 첨보는 스타엘의 질문이 나와있었다. 질문지만 2장정도 되었는데 사실 문제가 아닌 서론 부분이였고 문제는 이런것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규칙을 설명한 정도였다
나중에 다시 풀면 쉬웠던 문제이지만 당근 중급 탈락이였다.
다양한 환경에서 진짜 인것 처럼 해보는 예행 연습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다 발휘할수있는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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