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가게 주인의 전략?
뭐 다른것 있을까나?? 많이 팔면 좋지...
그분들의 전략은 신발을 신기고 딱 핏 느낌 좋은 상태로 보내는 것이다.
핏 느낌 딱 좋은 상태란 현재 신발이 나에게 적합한 크지도 작지도 않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되고 신발은 금세 작아지며 살때 새신 느낌 + 딱 맞는 핏 감의 느낌을 그리워 하게 된다
그러면?? 다시 그 집에 가서 사야지.
그래서 6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그 집에 또 간다.
어떻게 알아 내었는지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이야길 드리면 신발 가게를 1주일 사이에 2번을 가게 되었는데 내가 보기엔 지금 딱 맞는데 저렇게 신다가는 한두달 지나면 발이 불편할 것 같는데 신발 주인은 이게 맞다고 은근히 주장하는것이다.
지금은 딱 좋은 상태라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한 치수 더 큰 것을 사겠다고 하니 만류를 하다가 신발 밑창을 하나더 깔면 크기를 보완이 가능하다고 팁을 알려 주신다.
결국 조금 큰 것을 사고 신발 끈으로 발에 맞게 끔 핏을 맞추고 신발 밑창을 하나 더 깔아서 신고 다녔다. 아이는 운동하면서 신발에 적응이 되어 잘 신고 다닌다.
신발을 살땐 3ㅡ4개월 앞을 생각을 할 경험을 하게 된다 좋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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