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많이 뜯어 먹었다.

나무 위로 달이 떴다.

나무위 달을 좀 더 당겨 보았다


집에서 나와서 사촌 형님네 농장까지 걸어 갔다.
걸어 가는길에 낮에 떠 있는 달과 언제가 심어뒀던 나무가 자라서 울창해진 그 위로 달이 보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앞 마당 논에 풀 정리를 하지 않아서 핀 식물 ㅡ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ㅡ 을 사진 찍었다.
나 어릴 초등학교때 이 풀(주로 개천 주변에 있음) 풀 씨앗이라고 들었는데 이것이 이제 갓 나올때는 맛있다고 뜯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이제 보니 반갑다. 그러게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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