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다는것이 6시 아침이 아니라는 것일뿐.. 9시에 버스타고 관악산간다.
집앞 버스정류장에 서울대 중턱에 내려주는 버스가 다녀서 시간만 잘 맞추면 된다.
겨울이라 아이젠 가져가고 스틱가져가고 늘 신는 등산화 신고 간다.
오늘은 정상에 함 가볼까? 보통은 연주암 가면 그기서 잠시 머물다가 오는데 ..
겨울이라 능선으로 접근은 안하고 밑으로 안전하게 정상까지 가면 된다
정상 근처에 늘 아이스크림파는 아저씨 있었는데 겨울에는 뭐하나 싶다.

누군가 만들어 두고간 오리와 눈사람
내려올때 보니 안 보임... 녹은건 아닐테고 .

관악산 연주암 탑 그리고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연주대

방송탑 뒤에 있는 산 한폭의 그림같다

연주암 탑 몇년전에 만들어서 신품 느낌이 난다

커피와 쿠키 맛있다
108배를 하고 쉬면서 마시는 커피와 쿠키
저 멀리 앞에는 토끼 바위가 보이는데..

케이블카 철 탑아래에 토끼가 뛰어 내려갈 자세 ㅎ

내려오면서 찍은 약하게 얼은 계곡 눈이 위에 내려서 같이 얼어있다보니 하얀 크림 뿌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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