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10ah 충전하는데 2a 충전기로 5시간이 걸린다고 가정할경우
4시간만 충전하고 100% 다 된 파란불이 들어오면 80%의 성능이 남아 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이 경우 배터리는 80%의 성능을 기대하면서 전기 자전거를 타면 된다.
이론상 0%에서 100% 도달하는데 5시간. 그러면 50%에서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5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 해보면 0%로 떨어지면 안되고 최소한 10% 이상에서 충전을 반드시 해야하고 안전하게 20% 이상에서 꼭 충전을 해야한다. 10%에서 90% 도달하는데는 위 공식처럼 비슷하게 숫자가 증가 되지만, 90%에서 100% 완충까지는 충전 시간이 생각보다 더 많이 걸린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실제 충전 시간으로 역산을 하는 것이 좋다.
30%에서 90% 도달하는데는 3시간 정도 충전하고 측정을 해보면 90%에 도달이 된다면 어느정도 계산식이 맞다고 유추를 하는것이 맞을듯하다.
이론은, 2a 충전기로 5시간 충전하면 10ah 완충되면 배터리 성능이 정상이라고 추측한다.
두번째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소 500회에서 최대 1천회까지 충 방전이 된다
1천회는 최대라서 아마도 블로그나 공식채널에서는 800회로 한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30분 타고 1번 충전하는것도 1회에 포함되는것일까?
전기 자전거를 탔는데 오늘 50%의 배터리 소모 후 100% 충전하고 내일 50% 배터리 소모 후 100% 충전을 하면 이 경우
50% + 50%가 되어서 1회 충전 횟수 차감이 되는 것이다.
10ah 전기 자전거는 보통 1단으로 파스 방식으로 제한 속도에 맞춰서 페달을 같이 밟아 주면서 타면 8ah 소진시 70kg 성인이 40km를 타는것 같다. 그러면 1회 충전으로 40km의 1.2배인 50km를 탄다고 계산이 되는것 같다.
500회 충전이면 25천km를 타는 것으로 나온다.
물론 이경우는 다음 가정을 만족해야한다. 전기 자전거 사용 후 꼭 충전을 해두고 배터리가 0%로 떨어지는 경우가 극히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0%로 떨어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훅훅 떨어지기에 얼마나 나쁘게 영향을 미칠지 알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소한 30% -20% 도달을하면 반드시 충전을 하는 조건도 만족 해야한다.
결론 , 전기 자전거를 사서 주인이 꼼꼼하게 관리하는 조건으로 해서
최초 20-30%에서 충전을 시작해서 100%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서 충전 중의 잔량을 보고 100% 도달 충전에 걸리리는 시간을 비례해서 맞춰보고 시간이 줄어들면 들수록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것이다.
두번째 1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 없고, 사용 후 매일 100%까지 충전을 하는 꼼꼼한 관리를 한다면 최소 500배 * 50km(10ah기준) = 25천 km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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