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눈이 많이 왔었다.
보통 눈이 많이 오면 신나는 이야길 적어야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눈온 여파로 출근길 지하철이 지옥철이 될 것 같다.
알람 울리지 마자 일어 났어야 하는데 어제 새벽 출근 후 피곤하여 하루 건너 뛸려고 더 누워있었다가 아니다 빨리가자하고 나왔는데 어제와는 다르게 집에서 지하철역까진 버스가 바로 왔는데 지하철은 오지도 않고 역사안에는 사람이 꽉 찼네.
그냥 느림보 출퇴근을 할 걸 그랬나 보다
일찍 출근 해볼려고 함 해보니 장날이라 어제는 비와서 버스안에서 30분 오늘은 지하철 안오고 사람은 만땅


회사 앞 마당 눈과 소나무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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