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 직장이 비록 기대한 만큼 눈부신 회사가 되지 못했지만 옮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였다.
지금은 혼자가 되어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 또한 최선의 선택 이였다.
아이가 내 맘과 같지 않아서 속상하고 다른 사람은 아니라 말하겠지만 나 또한 그리고 아이 또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선택지가 제시 된다면 지금 현재로의 선택지로 밖에 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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