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길산역에서 양수역 가는길 철교 입구에 있는 초소카페 지금은 이름이 폴라리스인가 바뀐것 같은데 여하턴 그 카페 옥상은 전망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운길산도 보인다.
그기 앉아서 지나는 ktx도 보고 자전거타고 가는 사람고 보고 구름도 보고 하늘도 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물들기 시작하는 나무잎도 보고 저 하늘과 가을에 내 손을 내 밀면 가을과 모두 맞잡은 것이 될까?




카페 안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면 있을려니 가을 시작하는 선선한 바람이 아쉬워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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