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브레이크 유압 패드 교체

MTB 브레이크 유압 패드 교체 팁을 공유 하고자 한다.

 

일단 육각 렌츠로 나사를 풀어서 유압 브레이크를  디스크랑 분리 한다. 

그리고 맨 먼저 할 것은 유압 패드를 빼 내고 난 뒤 자전거를 들어서 바퀴를 쓱 돌려보면 돌아가는 그 속도, 유연성을 눈으로 확인 해 본다.  왜냐면 나중에 패드를 교체 후 돌렸을 때 돌아가는 감이 비슷해야 한다.

패드를 잘못 교체한 대부분의 경우 쓱 돌렸을때 돌아가긴 가는데 먼가 애매한 느낌이 있을 때 이건 패드가 디스크랑 아주 미세하게 붙어진 상태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체 전에 타이어가 자연 스럽게 돌아 갈 때 어느 정도 유연하게 도는지 눈으로 미리 봐 둬야 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기존 오래된 패드를 빼낸다. 빼 낼때 윗 부분에 꽂혀있는 핀 은 벤치로 살짝 바로 펴서 빼 내도록 한다.

그러면 브레이 패드를 빼낼 수 있다. 

 

새로운 패드를 역순으로 끼워 넣고  

앞 쪽에서 한쪽 눈으로 보면서 아래 부분 부터 손으로 나사를 돌린다.

거의 대부분은 아래에 나사하나, 위에 나사 하나가 브레이크를 고정 시키는데 아래 나사부터 손으로 돌릴 수 있는 만큼 돌려서 고정을 하고 위에 것을 손으로 돌려서 맞춰 놓는다.

 

그리고 1차로 앞 바퀴를 들어서 돌려 볼때 패드가 없을때의 돌아가는 감으로 돌아가는지 확인을 한다.

만약 먼가가 느려지고 마지막 순간에 잡히는 느낌이 오는것은 패드가 디스크와 미세하게 부딛히고 있다.

다시 손으로 나사를 풀어서 앞에서 보면서 양쪽의 간극을 보면서 천천히 돌려서 나사를 맞춘뒤  마지막 육각 렌츠로 아래부터 조금 돌리고 위 조금 돌리고 이런 순서를 반복하면서 , 동시에 앞에서는 한쪽 눈으로 간극을 살피면서 나사를 돌려서 꽉 쪼으면 된다.

 

유압패드를 조금더 손 쉽게 할려면 간극 게이지를 넣으면 되는데 간 극 게이지를 디스크에 끼워 두고 유압 패드를 조절하면 좀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