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은 아이템이다. 예전에 온라인 마켓에서 중고를 몇 번 팔아봐서 그 팔리는 재미가 어떤지 조금이나마 알고 있다.
보고 나서 정리를 해보자.
구매 대행을 할 때 제품을 잘 선정해야한다. 가이드를 정리해 보면 내일 배송되는 제품들은 거의 다 경쟁이 없다고 보면 된다. 쿠팡에서 익일 배송되는 제품은 금액을 떠나서 배송 시간에서 경쟁이 안되기에
그래서 배송은 물건이 클 수록 배송 시간이 좀 걸리는 제품 이어야 한다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 , 국내에서 물건 만들어 팔자니 수익이 안 남는 제품들
구매 대행을 먼저 해보고 아이템을 찾아서 물건의 장점을 추가해서 사입을 해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사입은 항상 재고를 떠안야 한다. 구매대행은 최대 10%까지 반송의 위험이 있기에 반송을 받게 되는 것을 감안한 리스크가 포함된 수익 마진율을 책정해야 하는데 30% 이상을 보는듯하다.
그리고 하루에 50개씩 제품을 올리라고 했는데 정성 들여서 50개를 올리라는 의미가 있다. 50개를 올리라고 하니 그냥 유사한 제품들 가지치기하듯이 올리면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50개를 한 달 동안 3개월 동안 올리면 50 *30 = 1500개인데 이것을 3개월가량 하면 4500개를 올리게 된다.
그래서 초반에 부업으로 한다고 하면 하루 10개라도 5개라도 정성 들여서 제품을 소싱하고 올려서 1년 동안 2000개가량 올려라도 보면 될듯하다.
그리고 제품을 올릴 때 상대 제품의 브랜드가 들어가 있고 로고가 들어가 있는것은 지적 재산권에 문제가 되기에 올릴때 조심해서 올려야 한다. 열심히 쌓아 올린 본인의 판매 계정이 블로킹 되면 하루아침에 문 닫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제품 키워드를 항상 분석해서 제품 이름과 경쟁 정도를 계속 분석해서 경쟁이 약한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제품 키워드를 보고 선택을 했으면 그 메인 키워드로 올리면 경쟁이 심하니 메인 키워드 옆에 부가 설명하는, 부가 옵션이 추가된 용어의 키워드를 만들어서 파생된 키워드를 올 리라는 것이다. 그러한 경쟁 키워드가 검색에 상위 노출이 되면 자동으로 매출액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름이 다가올 때를 준비해서 키워드를 미리 선점하여 제품을 판매하거나, 이러한 제품을 누가 팔고 있으려나 하는 생각, 이러한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제품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잘 찍어서 얼마나 효용 가치가 있는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모습도 좋다.
1개의 제품을 미리 받고 사진을 잘 찍어서 그 사진에 대한 이미지를 올려서 제품 판매에 사용한다고 했던 판매자도 기억이 난다.
제품을 주문전에 구매자와 생산자 사이에 중간에서 브로커 역할이 중심인 구매대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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