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속초아이 타고왔다

andrewjune 2025. 2. 28. 23:44

런던아이를 모방했겠지만  어쨌던  난 원더풀이라고 말하고 싶다.

속초의 명물이 된 것같다.
지방 관광지 자연 생태계만 믿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서   두바이처럼 직접 무언가 만들어 손님을 끌어당기는 효과를 보고 있다. 

타는 동안  내내 무서워서 제대로 어딜 보질 못했지만 밤 보다는 낮에 타는것을 추천 하고 싶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은 꼭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주 멀리까지 내다 볼 수 있고 바다 풍경도 잘 볼 수 있다. 

인터넷 예매하면  10% 할인에  시간을 정할수있다고 했는데.. 난 시도를 못했다.

금요일은 사람이 없어서 금방탑승.

아주 튼실히 만들어서  넘어지거나 떨어지거나 할 위험 없으니 안심하고 타시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서워서 엎드려 있었다는.......  가족과 함께 타서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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