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추석 설날 VS 크리스마스 할로윈 대결 승자는

andrewjune 2025. 1. 31. 15:36

추석 설날이 모두에게 즐겁고 신나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

이유는 딱하나.. 즐겁고 재미있지 않으면 최소한 젊은 사람들에게 재 해석되어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사라지고 만다.


크리스마스가 즐거운지  추석이나 설날이 즐거운지 물어보면 은근히 크리스마스가 더 즐겁고 편하다고 한다.

당연 멀 해야한다 어디로 꼭 가야한다  이런 의무감이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오랫동안 즐거움 고마움 반가움을 근간으로해서 계속 변화하면서 퍼져 나가는것 같다.  그게 자본주의 물건 더 팔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추석 설날의 즐거움을 외국에 알려서 외국에서도  추석 설날이 되면 우리 고유의 윷놀이나 제기차기 등을 하면서 외국 사람도 즐거워 한다면 추석 설날이  크리스마스나  할로윈데이를 이기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추석 설날은 소멸하게 된다.  


 추석 설날에 재미난 명절 놀이를 전국민이 한다면  ,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을 최대한 간단한 준비로 정성껏 표현한다면.

요즘 추석 설날에 산소에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던것 같다. 예전엔 공원묘지 같은곳에 가보면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오고 가면서 마주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이젠 그렇게 많지도 않은 듯 하다. 그 분들이 찾아 뵙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추석 설날 전에 미리 찾아 갔을 확율이 더 높다. 아니면 다른 날에 찾아 왔을 것이다.

 

추석 설날에 기 제사 형태로 차례를 지는것은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살아 남는 가장 최우선 과제로 본다.   

차라리 추석 설날에 각자가 잘 만드는 음식이든 먼가 보여 주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준비해서 상에 올려서 서로가 칭찬하고 복 돋워 주는 것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