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투어 20Ah 전기 자전거

퀄리투어 전기자전거 20ah
lg배터리이고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다.

이번이 전기자전거 2번째 구매인데, 장단점이 확연히 들어난다.

배터리가 20ah이니 100km 타도 될 정도로 넉넉하다.

회사 왕복을 2번 정도하고 충전해도 될 정도이다
이전것은 7ah이다 보니 편도 갔다가 반정도 돌아오면 안전한 정도 이다.

배터리 탈부착은 이전것 기준 매우 불편하다. 탈부착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탈거 할려면 10kg정도 되는걸 들어 올려야한다 하단 모터와 연결된 전선을 먼저 분리 시켜야 하는것도 번거롭다.

이전 것은 열쇠 넣고 돌리고 쏙 빼면 잘 빠진다.

충전 하는방식은  탈부착이 어려워서 자전거를 집 앞까지 들어와서 전선을 연결 후 꽂는것이 좋고  이전것은 배터리가 보온통 정도라 책상위에서 충전해도 크게 표시 안난다.

충전시간은  2a 기준  0>100까지  10시간 정도 생각 해야한다   현실적으로는 배터리 보호 차원에서  20>95까지라 7시간 정도 하면 된다

그외 앞 쇼바 있어 충격이 없는것이 너무 좋다  앞전것은 쇼바가 없어서 충격이 엉덩이까지 왔었다.

타이어 굵기가 3배넓다 보니 안전감이 좋다.

스로틀 기능으로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잘 나가나  배터리 소모는 많은 편이라 장거리 이용시 주의를 해야한다.

무거워졌는데 350w는 동일하니 언덕 오를때 4단 에너지를 올려야 편하게 올라간다.

배터리 호환성이 좋아서 퀄리용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면 자전거에 매달고 다닐수있다. 이전것은 제조회사 전용것만 가능했다. 4년 지나니 그 배터리가 안판다 ...

배달용이나  정말 은퇴후 아주 먼거리를 생각 없이 한번에 갈려고 할때 좋아 보인다.

이 전기 자전거를 관리만잘하면 10만km는 타도 무난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