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서장훈의 몇년전 버스킹 연설을 보고

andrewjune 2024. 12. 29. 16:57

티브에서는 못 보고 유투브 영상에서 보았다.

서장훈은, 매 경기마다 최소 20점 이상을 매번 넣었다는 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런 서장훈은 어떤 목표에 도달을 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아주 치열하게 해야한다고 이야길 한다.

즐기면서 하라는,  고통을 즐기라는 등등의 이야긴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

 

하루 하루 치열하게 운동 선수로 살았고 매일 경기를 마치고 티브를 보면서 왜 내가 이때는 이렇게 했는가를 되 짚어 보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 했다고 한다. 다음 경기에는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매번 그렇게 자신에게 엄격했다고 한다.

 

경기에 진 날은 자기의 유니폼을 버렸다고 한다.  왜? 다음 경기에서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유투를 던질 때 3번 공을 바닥에 튕기고 슛을 했는데 안 들어가면 3번이 아니라 5번을 5번이 안들어가면 다른 숫자를 카운팅 하면서 튕겼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 하러 가기전에는 전쟁에 나가는 장수 처럼, 나가는 방 안을 모두 깔끔히 정리 정돈하고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고 동일한 시간에 샤워하고 동일한 시간에 화장실을 갔다고 한다. 왜냐면 다르게 행동해서 경기가 흩어러질까봐를 걱정 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동료들이 싫어하기도하고 가족들이 자기의 결벽증같은 것을 싫어 한다고 한다.

 

처음 연예계 발을 디뎓을때 부담 없이 그냥 와서 앉아 있다가 가곤 했는데, 출연진 외의 주변 사람들 감독 연출자 조명 담당 등등 모든 사람들에게는 자기의 액션이나 활동에 따라서 직장이 걸려 있는 소중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슬렁하다가는 그들의 전쟁에서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티브에 나올때도 치열하게 준비를 하고 나온다고 한다.  다만 운동선수때보다는 덜한것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루 하루 치열하게 되 짚어 보고 다시 복기하고 왜 이랬나 하고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 때 더 나은 목표에 도달하지 즐기듯이 웃듯이 쉽게 도달 하는 것은 없다고 한다.  그말이 나에게 너무 와 닿는다.

그냥 쉽게쉽게 해서 될 일은 없다.  나의 치열한 삶의 노력이 나 외의 다른 사람의 전쟁에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몇년 사이에 급 부상한 스타의 모습은, 다 이유가 있다.   운동 선수 시절에 치열한 삶의 자세를 그대로 연예인의 삶으로 옮긴것일 뿐이다.  내가 예전에 듣기로도 매일 6시에 일어나고,  운동을 꼭 하고  절대적인 규칙적인 생활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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