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고향 집 근처 카페
어머니 생일 점심과 함께 가족이 간단히 차 한잔했다.
보이는 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보고 있는 마음과 다른 모습만 보였다.
그래서 이래저래 설정을 바꿔 가면서 찍었는데 그나마 운 좋게 하늘이 푸르게 맑게 잘 나왔다.
같은 사물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니 다르게 찍어 보았다.
어둠 속에서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푸른 하늘을 생각하면 푸른 하늘만 보일것이다.
내 마음에 생각하는 그대로의 모습이..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호선 출근때 앉아 갈 확율이 높은 칸은? (2) | 2024.12.18 |
---|---|
영하 10도 강원도 제주 상당한 눈 예보 (0) | 2024.12.18 |
오늘 관악산 등산 (2) | 2024.12.14 |
모멘텀 강의를 들었는데 (1) | 2024.12.13 |
그때 했었어야 하는데 ...후회 (0)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