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진행한 연설중에 모멘텀이라는 단어를 설명했다.
모멘텀이란 일을 진행 해 나가면서 탄력이 붙어서 가속도가 붙는 것을 말한다.
모멘텀이 가속력이란 의미로 보면 된다.
어떤 사람이 가속력 모멘텀을 잃어 버리고 다시 시작 하려고 할때, 가장 작은 불씨를 일으킬 수 있는 나무의 부드러운 껍질이나 부드러운 마른 풀에 조심 스럽게 불을 붙이듯이 가장 작은 것의 성공을 시작을 하는것이다.
한때 유행한 다딱이 동그란 공 2개를 줄에 묶어 놓고 아래위로 흔들 흔들하면서 위 아래 공을 부딛히게 해서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이것도 첨에는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시작한다.
작은 성공을 만들어 올라가면서 속도를 높일때 그 속도가 증가하면서 앞에 있는 벽을깨고 돌파를 하게 된다.
투자에 있어서 가속력 모멘텀 또한 작은 성공을 빌드업 하면서 올려 나가야 하는데 투자에 있어서 욕심이나 규칙에 따르지 않고 즉흥적으로 투자하는 경우 실패가 되고 이루어진 작은 성공조차 무너뜨린다.
다르게 이야길 해보면 작은 성공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100%수익보다 10%의 손실이 더 치명타 이다.
보통은 100% 수익이니 10% 손실 나더라도 90% 이익이 아니냐고 하지만 10% 손실은 큰 뚝의 구멍과도 같다.
물론 투자를 함에 있어 손실이 안 날순 없지만 작은 성공은 작은 성공으로 지켜야하며 손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반복 학습 재 확인으로 같은 실수가 안나도록 해야한다.
손실없이 투자를 하면 수익이 결국 나지만 100% 200% 수익이 나더라도 손실이 발생하면 그 수익조차도 지키지 못한다. 왜냐면 100%수익의 자신감이 10%손실을 방치하다가 100%손실로 나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