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지네가 있다고 누군가 소리쳐서 설마 내 책상에 있겠냐고 노트북을 들었는데!!
없었다. ㅎ
앞에 있던 동료도 자기 노트북 밑에 있을려나 하고 노트북을 들었는데 지네가 있다고 물러나라고 했다.
에이 설마 하면서 뒤로 물러 났는데 동료가 노트북으로 지네를 쳐서 반토막 내었다. 그런데 반 토막 났지만 잘도 돌아 다녀서 내가 발로 몇번 밟았는데도 잘 버틴다.
망치로 떼린다고 사람들이 몰려오고 결국 누군가 살아있는 지네를 손으로 잡았다.
지네한테 물릴수있으니 조심하라고 소리치고 난리가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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