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란을 만들어 보았다.
딱히 어렵지 않으나 주의사항이 있다면 그게 팁
반숙란과, 감동란,완숙란,훈제란 계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계란이 완숙란이다 껍질을 까면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난다
훈제란은 바싹 구워져 오래 보관이 된다 냄새가 나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높은것 같다. (완숙란대비)
반숙란과 감동란의 차이점은 나는 간이 되어있다 아니다 차이같은데 정확한 정의는 모르겠다.
감동란은 반정도 익은 상태 같으면서 사진 처럼 노란자가 약간은 액체 상태이고 소금끼를 머금어 짭짤하다
큰스푼 5숟가락에 물을 펄펄 끓으면, 냉장 보관 계란을 외부에 꺼내어 30분정도 냉기를 뺀것을 깨지지 않도록 끓는 물에 넣고 6분30초~7분 사이에서 두었다가 꺼낸다
물론 온도는 조금 낮추어 낮게 물이 끓어 오르도록 한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차가운 물에 담군다.
집에서 팁을 알려주면, 냄비에 소금 넣고 계란 4개 정도 이용해서 만들때 물을 많이 붓질 못하니 3분 지나면 계란을 위아래 돌려 놓아 준다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다.
두번째 팁은 냉장 보관 계란을 바로 놓으면 터질위험이 있기에 30분 실온 보관을 잊지 않도록하고
시간이 없다면 약간 따뜻한 물에 계란을 10분 정도 담군 후 끓는 물에 넣는다.
맛있었다. 뒷 맛이 은근히 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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