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다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면 사람은 쓸어지게 된다.
평상시에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사람에게 일을 주면 거부를 못하고 계속 받게 되고 이로 인해서 무게가 계속 올라간다.
심한 경우 매우 좋지 않은 결과도 나온다. 즉 내가 현재의 역량과 상황 능력을 기준으로 봐서, 주어진 일들을 할 수있는것과 없는것을 결정을 해야한다. 모든것을 다하면 좋지만 모든것을 다 하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현실이다. 못하는것을 안한다가 아니라 너무 많기에 일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시간의 갭을 둘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것은 긴 여정이기에 짧은 기간에 쉼없이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중간 중간에 꼭 쉬어 가면서 해야한다.
여유를 가져야하고 100점을 목표가 아니라 70점이라도 시험을 치자가 중요하다.
100점을 목표로하면 그게 쉽지 않고 중압감이 크기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거나 사람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70점만 받자고 마음을 낮추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뒤에 점수를 받는것이다. 물론 다 못했기에 100점은 안 나올것이다. 그러나 0점은 아니며 심지어 미 응시도 아닌것이다.
0점은 응시를 했지만 다 틀려서 0점인것과 미 응시와는 차이가 있다.
일단 응시하고 점수는 너무 높게 생각하지 말자.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