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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성능 설명

andrewjune 2022. 3. 8. 14:26


전기자전거 용어에는 몇가지가 있다.

5Ah  ㅡ 자전거의 배터리 용량이다
350w ㅡ 전기로 일으킬수있는 최대 힘 , 밀고 나가는 힘 이라고 보면된다
15v는 배터리에서  모터로 전기를 실어 보내는 사이즈이다.

모터가 만약 1000w인데   전선 용량이 10v이면 전선이 불에 타버리거나 모터가 작동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250w 전기 자전거 모터가 많았는데 이것은 평지에서는 무난하지만 언덕에 도달하면 힘이 딸린다고 보면된다.

물론 다리 힘으로 힘차게 올라가면 된다.

 

내 주변에 언덕이 많다면 350w 자전거를 사야한다.   배터리는 5ah와 10ah  15ah 나눠지는데  5ah 평지로 1단으로 달리면 25km 무난하게 달린다고 보면된다. 

 

겨울에 주의 할 점은 배터리 잔량이 30%이하에서는 1단으로 최대한 낮추고 가급적 천천히 달리거나 그냥 배터리 보호를 위해서 off를 시키고 끌고 가거나 순수 사람 힘으로 가는것이 안전하다.

 

자전거를 타고 난뒤 비를 맞추면 안된다. 전기 자전거는 그냥 쉽게 핸드폰이라고 생각함이 좋다. 비 맞으면 일반 자전거보다 매우 안 좋다.  전자 제품에 비가 다 젖는 형국이다. 

배터리는 사용 후 항상 80%이상으로 충전을 해두는것이 배터리의 기억을 유지하는 (효율을 유지하는)것이라고 보면 된다. 배터리 사용하고 깜빡하고 오랫동안 남겨두면 배터리의 효율이 뚝뚝 떨어진다.

 

그리고 전기 자전거 탈때 배터리를 잘 아끼면서 활용하는 방법은, 결론적으로 사람 힘이 많이 들어갈수록 좋다이지만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속도 제한이 일반적으로 25km로 되어있는데  20km로 제한을 해두면 전기 자전거가 사람이 발로 페달을 밟던 아니던 20km로 가기 위해서 배터리를 사용한다. 사람 힘이 20km 부근에서 계속 밟아 주면 배터리가 유지가 잘된다. 대신 힘이 던다. 내 체력이 낼 수 있는 속도만큼을 속도 제한을 걸어둬야 전기 힘과 사람 힘이 적절히 섞히면서 가게 된다.

 

힘들다고 페달을 밟지는 않는데 25km 제한으로 해두면 배터리 힘으로 25km에 도달 할려고 용써다가 배터리가 먼저 아웃되는 경우다. 내가 힘들어도 적절히 밟을수있는 속도로 설정 해두고 전기가 그 위치에 도달하면 그 이후에는 내가 좀 밟아주고 살짝 힘들면 전기가 밀어주고 다시 내가 밟아주고 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