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 월요일인줄 알았다.
회사를 가야하나 고민을 하면서 일어났다.
오늘은 그냥 조용히 지낼련다.
꿈에 옛날 회사 동료들과 이사온 새로운집에 돈을 훔치러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훔치러 갈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회사 동료가 여기 저기 전화로 물건을 훔칠 그곳이 어떤 곳인지 정보를 알아본다고 전화를 했다.
물건을 훔치고 나면 분명 우리가 여기저기 전화를 했다는것을 여러 사람들이 알기에 발각 될 것이 자명하니 도둑질은 하지 말자고 결론을 내렸고 그 집을 그냥 찾아갔다.
안에는 주인이 있었는데 문을 수리하고 있었다 외부에 누가 찾아오면 누군지 알아보도록 문에 구멍을 내어서 밖으로 내다 보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었다.
내가 집 안으로 들어가서 밖에 주인이 서 있고 잘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테스트를 해주었다.
물건을 훔치고 싶었지만 훔치면 발각 될것을 염려했다.
휴일날 회사에 직원들이 나와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 사비로 음료수를 사주고 다독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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