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공부란. 특히 대학 입학이란..
가파른 산길을 누가 빨리 올라가느냐의 시합이다.
가파른 산길은 엄청 힘들고 올라가도 가도 끝이 없을 정도로 힘들고 힘들다.
산 정상에는 도착한 사람 순번으로 선물이 있는데 한 사람 당 1개의 선물을 가져 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한명당 가져갈수있는 포인트는 1만점이라고 볼때 자기가 필요로하는 물건을 먼저 골라 갈수 있다.
하지만 꼭 기억하자 최고급 연장을 가져간다고해서 최고급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저가 도구를 가져간다고해서 예술 작품을 못만드는것은 아니다.
결국 정상에 도달한 이후 받은 도구를 잘 갈고 닦고 연마해야 한다. 특히 적성에 더 맞다면 도구에 관계없이 더 빛나는 작품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최고급 스포츠카로 대륙황단을 할수도 있지만 소형차라도 대륙횡단을 할수있다. 대륙횡단은 힘들고 어렵다 그러니 대륙 횡단 자체를 즐길수있다면 소형차라도 무슨 상관이냐?
소형차에 또 누구와 함께 가느냐도 중요하다 나와 함께한 소중한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말이다.
인생은 늘 오르막이고 그 길을 즐긴다는것은 대륙횡단을 소형차이든 무엇이든 관계없다는 것이다.
또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면 더 즐겁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