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운동을 해야 할 시간 키 포인트가 있다.
당뇨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통해서 당 수치를 조절을 하려고 한다.
당뇨 경계위치에서 더 악화가 안되게 할려고 꾸준히 운동을 해보니 몇 가지 중요한 시간 타임이 있는 것을 알고 공유하고자 한다.
제일 중요한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 혈당이 낮아야 한다.
공복 혈당이 낮추는 몇가지 방법은 일단 잠잘 때 푹 잘 자야 한다 신경을 많이 쓰고 뒤척인 날은 여지없이 당 수치가 높았다.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고 잘때 아침에 역시 당 수치가 높았다.
[Key time 1]
공복 혈당 조절이 제일 중요하니, 핵심 key time 1순위는
잠자기 전에 운동이다. 운동하는 순간 밖에 나가서 걸어야 하나? 뛰어야 하나? 힘든 스쿼트를 해야 하나? 등등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길 텐데 다음 운동을 해보자.
제자리 높이 걷기이다.
무릎을 배꼽 높이까지 올리고 걷기이다. 아 그런데 이것도 관절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파서 좀 하기 힘들다 그렇다면 누워서 다리 들기 운동이다. 한쪽다리만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50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며, 사람마다 힘들기 직전까지만 하기로 한다. 허리가 부담된다면 반대편 다리는 반 접어서 바닥에 발을 붙이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200개 정도하고자며 잠을 푹 잔다. 200개는 나의 기준이고 사람마다 힘들기 직전까지만 하면 된다. 힘들기 직전까지 운동을 하면서 하다 보면 계속 늘어나게 된다. 나도 100개 겨우 하다가 하다 보니 200개까지 왔고 300개도 할 수 있을 듯한데 조금 부담을 주는듯해서 현재는 200개로 멈춰있다. 당뇨는 한번에 많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주 자주 힘들지 않는 선에서 운동이 필요하다.
[Key time 2]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일어 나지 말고, 누워서 다리 들기 운동이다. 허리가 불편한 사람이 하기 좋은 운동이다. 허리가 많이 아프면 한쪽 다리를 들면 반대편 다리는 접어서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해서 허리 부담을 줄인다. 그렇게 위아래 움직이는 것을 50회 정도 한다. 반대편 다리도 한다. 이렇게 하고 나면 식사 전에 일단 당 수치를 낮춘 상태에서 식사를 하기에 식사 후 당 상승이 많이 낮다.
[Key time 3]
점심 식사 전, 식사 후 제자리 걷기를 한다. 이 경우는 식전 100개 식후 100개 정도를 하면 역시 식사전에 당 수치를 낮춰놓고 식사를 하기에 식후 당수 치를 덜 높인다. 그리고 식후에도 함으로써 당 수치를 추가로 낮출수 있다.
운동은 신체에 어떤 상황, 느낌이 될 때까지 해야 하나??
손바닥에 땀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가 나의 경우는 200개를 했을 때이다.
여러 가지 운동 중에서 제일 간단하고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 제자리 높이 걷기이다. 많이 도움 되시길 바란다. 당뇨 관리한다고 무리한 심한 운동을 하는것은 의미가 없다. 하루에 5~10번 정도 자주 자주 할 수 있는 간단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당 수치에는 효과적인 운동을 찾아서 함이 옳다.
그 이유는 나의 경험상, 하루 12시간 걷는 설악산 한번 갔다오고 다음날 운동을 안하고 식사를 하면 당 수치는 다시 위로 솟구친다. 한번 거하게 운동했다고해서 지금까지 안한 운동을 리셋하는것도 아니며 향후 할것을 당기는 것도 아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힘들지 않는 선까지 자주해서 힘들지 않는 선의 경계를 높여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