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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배터리 효율적으로 사용 및 관리하기

andrewjune 2022. 11. 4. 22:34

전기 자전거 배터리 사용의 대 전제는

  - 내가 전기 힘 없이 평소에 타던 속도 수준으로 전기 자전거의 속도 설정 값을 맞추는 것이다.

     전기 자전거의 제한 속도는 최대 25km인데 이 보다 사람의 힘과 전기 힘이 25km에 도달을 하지 못하면 전기자전거는 25km에 도달을 하기 위해서 배터리 소모를 많이 한다.     이럴 때는 내가 낼 수 있는 적정속도만큼 제한 속도를 낮춰 놓는 것이다.

 

  - 언덕을 오를 때는  기어 비를 최대한 낮춰서 올라가자. 

     첫째 이유와 동일하다. 기어비를 낮춰서 페달을 많이 밟아 줄수록 전기 자전거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온도가 매우 낮은 겨울에는 배터리의 성능 효율이 20-30%가량 떨어지기에  계기판의 배터리가 30% 이하를 내려가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도록 하자.  이런 경우는 무거운 전기 자전거를 타야 하는 상황이니 미리 배터리 양과 갈 수 있는 거리를 겨울에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서 운용하자.

 

  - 갑자기 전원이 나가는 경우에는 배터리의 성능에 좋지 않게 된다. 

 

  - 전기 자전거를 타고난 뒤 배터리를 꼭 충전을 해두자.  이론상 85%가 가장 적합하다고 하지만 배터리를 자전거에 부착하기 전까지는 배터리 양을 알 수 없기에, 1시간에 몇 % 충전이 되는지 체크를 해두고 최종 남은 잔량을 기준으로 시간 기준으로 충전을 해두자.   

 

  - 전기 자전거를 들고 바퀴를 돌렸을 때 브레이크 패드에 걸림이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다가 멈추는지 확인을 해보자. 

    보통 기계식 브레이크는 사용한 지 1-2개월 지나면 소리가 나거나 한쪽 면만 닳게 되어서 브레이 감도를 높이기 위해  조정을 하다 보면 패드 마찰이 일어날 수 있다. 

 

 - 비용이 된다면 기계식 브레이크는 유압식 브레이크로 바꾸도록 하자. 인터넷에서 유압식 브레이크를 판다. 조금 관심을 가진다면 유튜브를 보고 설치를 할 수 있는 완 제품이 있다.

 

 -  타이어 바람은 적정 공기압을 채워 놓자 바람이 빠져 있으면 펑크 위험도 있겠지만 굴림이 좋지 못하다.

 

-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다르게 전자 제품 핸드폰이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 밖에서 비를 맞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자. 

 

- 전기 자전거 구매시  모터와 배터리의 궁합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구매하자.  모터에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이 36v 350w인데 배터리가 36v 180w 인경우  모터가 특정 시점 (언덕 오를 때) 강한 전기를 필요로 할 때 배터리에서 제시하는 기준이  180w  밖에 안되니 최대한 성능 발휘도 안되고  배터리로부터 적정 기준 이상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가져가기에 배터리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어 배터리 성능이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