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연속 측정을 통해서 다양한 확인을 하게 되었다.
주의!!!! 아래 음식 측정 결과 값은 제 개인의 몸에 맞는 상황이고 개인별로 맞는 음식은 당 수치 측정을 하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책 지은이 저자의 이야기도 해당 부분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슷하게 적용이 될 수는 있어도 정확한것은 직접 확인을 해야 합니다.
먼저 쌀밥은 이제 영영 못 먹거나 아주 소식을 하거나 해야겠다. 현미는 흰쌀밥보다 좋긴 하지만 당을 올리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고 다만 현미로 아침을 먹는 경우 점심은 먹지 않을 각오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왜냐면 현미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기에 굳이 점심을 안 먹어도 되지 않나 생각도 해본다.
여하 턴 현미나 , 쌀밥을 먹을 때는 스쾃 150개 정도 또는 걷기 뛰기의 25분 정도를 해야 정상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돼지고기 살코기만 먹어도 의외로 많이 오르는것으로 보인다. 현미와 돼지고기 살코기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높이 오르고 그 지속이 오래 가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살코기 중에서 돼지고기는 나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맥주와 튀긴 닭고기는 기름진 음식이라 좋지는 않은것은 맞으나 당 수치를 올리는 것에는 의외로 밥보다 낮다.
또 막걸리와 파전 두부 전을 먹을때도 밥과 비교해서는 낮다. 물론 술은 간을 지치게 하고 간이 지치면 다시 내부 장기에 영향을 주기에 권장은 아니나 막걸리가 쌀 보다 낫다는 것은 밥이 당을 많이 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전에 군것질을 하고 식사를 하면 한단계 레벨업 한 상태에서 다시 식사를 하는 것이라 당 수치를 더 높이는 것은 확실히 맞아 보인다. 식사 전 군것질은 하지 않는 것 또한 맞아 보인다 오히려 식사 후 군것질이 인슐린 분비와 함께 내려오는 효과?? 가 있어 되 튀어 오르는지는 않아 보인다. 둘 다 좋지 않음이나, 내가 생각하는 상식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선택해야 할 식사는 두부이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는 결론이다. 내가 읽은 책의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대로 맞는 말임을 확인한 결과이다.
그리고 설탕이 포함된 커피 믹스도 당을 대따 시 많이 올린다. 핫 초콜릿바나 초코 쿠키 이런것은 조금만 먹어도 200가까이 올라간다. 당화 혈색소는 평균값인데 평소에 두부 잘먹고 하더라도 이렇게 초코과자 한번 먹고 당 수치를 200이상 올려버리면 너무 아쉽지 않나 어처구니 없어 보이기도 한다. 초코 과자가 이렇게 당을 많이 올리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책 내용에 보면 두부가 좋다고 해도 두부만 먹지 말고 살코기도 같이 먹으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도 맞춰야겠다 내가 먹은 닭백숙 식사 후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을 볼 때 나에게 맞는 육류는 닭으로 보이다. 치킨을 먹고도 안 오른 것을 보면.. 맞아 보인다.
요플레 경우 플레인이 아닌 것은 당을 매우 높게 올린다. 다 같은 요플레 음료라고 해도 플레인 여부에 따라서 나에게 맞다 안 맞다가 보인다.
스쾃가 허벅지 근력 키우는데 최우선이라고 책에도 있고 pt 하는 분들의 내용도 보면 그렇지만 만약 무릎이 안 좋거나 스쾃를 할 수 없을 때는 누워서 다리 들기를 통해서 허벅지 근력을 키울 수 있는데 이때는 모래주머니를 차고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또한 근력 운동은 아는 상식으로 하면 다치거나 문제가 생기기에 꼭 잘하는 사람의 방법 3-4개 유튜브를 듣고 바른 자세로 진행하고 무리가 간다 싶을 때는 쉬어 주도록 하고 한 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정확한 자세로 조금씩 개수를 늘려 가라고 유투버분들이 당부한다. 충분히 맞아 보인다.
6개월 뒤에 2주 연속 측정을 해보려고 한다.
당 수치를 높이 올리는 초콜릿 과자류는 행동식으로 적합하고 반반 나눠서 시간 간격을 두고 먹음이 맞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