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풀려고 앉아서 보고 있는데 이 문제를 10분 동안 풀려고 고민을 했지만 실마리가 안 보이는 경우, 답지를 보고 어떻게 푸는지 확인이 더 효율적이고 타당하다.
항상 오늘 최종 시험치는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시험시간은 1시간 또는 2시간으로 한정이 되어있고 그 시간 내에 한두 문제에 모든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를 보고 내가 풀수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서 풀 수 없는 문제는 넘기는 훈련이 필요하다 시험이 아닌 공부 중이니 계속 파도 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시간 낭비다.
문제의 답지를 보고 어떤 공식 , 원리가 적용 되었는지 확인을 한 뒤 나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나 이공식 외웠나? 이해했나? 이해를 했고 공식을 외웠다면 이 문제 공식을 알면 맨 처음 접하게 되는 스탠더드 문제를 1분 내에 빠르게 풀 수 있는지 물어본다
즉 공식 외우고 이해하고 때론 이해는 안되도 외우 기라도 해야 한다. 가장 기본 문제를 떠 올려서 따다다 풀 수 있어야 이 공식으로 응용한 문제를 풀 수 있다.
가장 기본문제 바로 풀지 못하면 응용 문제는 당연 못 푸는 것이다.
문제를 보고 충분히 해결 방안을 스텝 스텝 머리속으로 풀이가 되는 경우와 어느 포인트에서 모호하게 해결이 되는 듯 안 되는 듯하는 부분은 모르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직접 풀어 봐야한다. 그게 아니라 거의 유사한 문제를 푼 경험이 있고 순서를 다르게 푸는 문제를 접했다면 이 문제는 내가 아는 문제다 아는 문제는 빠르게 머릿속으로 풀고 다른 문제를 푼다.
다양한 문제를 풀아 봄으로써 어차피 어떤 문제가 니올지 모르는 것을 대비하고 조금이라도 다양한 실전문제를 접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돌이켜 볼 때, 내가 수학시험에 나오는 모든 공식을 다 기억하거나 목차만 봐도 여기에 무슨 공식들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기본 문제가 무엇이었는데 어떻게 푸는지도 기억이 된다면 응용 코스 레벨로 넘어간다 즉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식이다.
영어에서 영어 단어가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면 수학에서는 각 단원마다 나오는 최종 정리, 공식이 영어단어와 같은 레벨이다. 즉 영어단어를 알아야 영어가 읽히고 문제 풀려고 접근하듯이 수학은 나와있는 공식을 영어 단어처럼 외워야 한다.
암기 과목은 2ㅡ3일 안보더라도 세밀한 디테일 부분은 기억이 안 날지라도 대부분 큰 오차 없이 동일 점수를 유지 하지만 수학만큼은 시험 치는 당일까지 풀어보고 공식 목차별로 기억하고 기본문제 풀이 되짚어 봐야 한다
내가 이 공식을 이해하느냐 아니냐 판단은 내 옆에 모르는 초등학생이 앉아 있을 때 설명을 해줄수있느냐 없느냐의 관점이다.
문제를 여러개 풀기 어려운 경우 또는 1문제 풀고 5배 효과 높이는 방법은 그 문제의 숫자만 살짝 바꿔 본다 또는 틀린 것은 에서 맞는것은으로 질문을 반대로 해 본다. 더 응용력 높이는 방법은 앞전에 배운 내용과 이 문제를 섞어 본다 내 옆에 있는 친구에게 내가 유사한 문제를 약간 어려운 문제를 제시해준다는 관점으로 해보면 1문제 풀 때 5분이 걸렸다면 이렇게 생각을 조금만 잠시 바꿈으로써 5분 동안 5문제를 추가로 더 풀어 볼 수 있다.
수학에서 이러한 1문제 풀고 문제를 바꾸는 전략은 타 과목으로도 동일하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