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전거를 당근에 팔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꿈에서 자전거를 사러 온 사람에게 자전거를 바로 주고 그냥 돌아와서 보니 돈을 안 받았다.
도둑 맞은것도 아니고 그냥 주고 온 것이다.
돈을 받지 않음으로 인해서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했다.
거래할때 돈 대신 다른 조건으로 먼가 거래를 한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 거래하는 조건으로 머가 어쩌고 저쩌고하면 거절로 할것.
반드시 돈으로 입금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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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꿈은 평소에 엄마와 둘째 형님사이에 서운한 감정이 있다. 그게 딱 머라 말하긴 어렵긴한데 엄마와 둘째형은 미묘한 감정이 있다
내가 방에 들어가니 이미 엄마는 화가 많이 난 상태이고 심지어 나에게도 화를 많이 내는것이였다.
너도 그렇다고 하면서 그래서 엄마를 여러모로 달래주었고 엄마 방으로 모셔다 드리고 다른 방에서 둘째형과 과자를 나눠 먹을려다가 갑자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몽둥이로 둘째형을 내리 칠려고 했다
내가 급하게 말려서 엄마를 제지했고 둘째형도 동시에 말려서 겨우 진정을 시켰다.
지금까지 엄마가 이렇게 화를 낸적도 없거니와 몽둥이를 들었던 적은 내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론 본 적이 없다.
무슨 일이 있는걸까?
오늘 자전거 거래는 내일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