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에게 타이어 마모를 봐 달라고하니 괜찮타고 한다. 그리고 이것저것 보시더니 많이 탄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그런데 자전거 탄 누적거리 리셋은 못한다고 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는 좀 차이가 나는것 같다.
중고로 판 사람에게 1ㅡ2천은 탄것 같다고 추가로 환불을 일부 해달라고하니 그분도 넘겨 받은거라 잘 몰랐다면서 10만원을 dc 해줬는데 말이다.
근데 어쨌던 내가 본 뒷 체인 쇠톱 바퀴에 마모가 있는걸로 볼때 60km는 아니다 최소 1ㅡ2천은 탄것이 맞다.
이 이야기를 되 감아 보면 나는 지난 토요일 저녁에 전기 자전거를 하나 구매했는데, 전기 자전거로 출근을 안하니 소화가 잘 안되는것이 느껴져 자전거를 타고 출근 생각하던 차에 기존에 내 자전거는 작은편이라 왕복 40km를 타고 다니기엔 부하를 많이 받는것 같고 쇼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던 차에 20ah 용량의 큰 전기 자전거가 거의 타지 않았다고 하여 구매를 했는데 집에서 유튜브를 보니 거리가 리셋 가능하다고 해서 일요일 아침에 보니 자전거를 좀 탄것 같다는 생각에 추가로 dc를 더 받은것이다.
오늘 싯포스트 락 고장 수리하러 ㅡ 이부분은 살때 동의한 부분이라.. 이수역에 가니 사장님 의견은 달랐다.
지금 수리맡긴곳에 가서 확인하러 가는길이다.
업무시간에 궁금하던차에, 본사에 문의하니 dst는 리셋 되지만 총 누적 거리는 리셋이 안된다고 한다.

일단 집에 가서 재 확인을 해보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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