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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가는곳으로

andrewjune 2024. 3. 29. 08:38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어두운 상황에서 풍선을 불어 위로 올려보니 바람이 가는  방향으로  풍선이 따라간다.   그  줄을 잡고 있는 난 줄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풍선을 따라 열심히 간다

결국 바람이 가는 방향으로 나도 따라간다.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아닌 바람을 등지고 가니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에서 그게 맞는것 같다.

3개월 정도 열심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찾든가 말이다.

keep going
일단 그렇게 하기로 정했으면 오늘 당장 어떤 효과가 어떤 모습이 보이지 변화지 않는다 해도 일단 1주일이던 한달이던 그렇게 계속 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 뒤돌아 결과를 보고 방향을 바꾸던지 어느 모자라는 부분을 더 할건지 결정을 하면 된다.

다만 그런 시도가 많은 비용을 초래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10번 실패해도 다음 11번 시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1번에  10번할 에너지를 집중한다고해서 그게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것이다

10번 시도 후에 그게 다 실패였다면 이전 10번과 같은 방법이 아니면 최소한 확율은 더 올라간다

이것이 신사임당 주언규 인플런서의 이야기다.
keep going 책을 사서 읽어본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