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이야기

여름 낮

오늘 낮은 그렇게 덥지는 않다.

자전거 퇴근시 건강은 덤 경치는 기본

만나자잘가그녀가 내게로 왔다노을은 언제나 예쁘다그렇네무서워말라인형일뿐이다크다

제안전략

고객이 필요로하는것이 무엇인가?는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객의 미래를 다르게 설명해줘라 지금 필요한것과 미래에 필요로하는건 다르다고객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여러가지 기준을 잡아서 우리가 생각하는 점수와 고객이 생각하는 점수를 나열하고 우리의 경쟁사를 고객이 생각하는 점수와 기준을 두어라수성과 공성에 따라서 방향을 잡아야한다.수성 ㅡ 현재 우리만 해주는것을 강조 상대는 이걸 못한다.수성 ㅡ 지금+ 다음 이런것을 하게위해 지금것을 활용 >>미래 방향을 설명.고객경험을 데이타화 이만큼 한 것을 수치화 해서 딱 보여줌 막연히 잘 해줄수있고 잘했다가 아니라 데이타를 보여주고 이 데이타를 어떻게 ..

장마가 지나고 날이 맑다 ㅡ 밤에 푸른 하늘이 보이는 짧은 시즌이다

여름에 밤에 하늘을 누워 보면 하늘 푸른색이 조금은 보아는 계절이 있다 그게 여름인데 벤치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보인다.늦여름이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것 같았다.낮에 회사 로비에서 창밖을 올려보니 흰구름 푸른 하늘 맑음 그 자체가 창문을 병풍처럼 만들어 그림이 펼쳐졌고 바람에 날려가는 구름은 변화 무쌍하게 바뀌어 갔다.어제 내천을 건너다 물에 잠긴 지점은 물이 어느정도 많이 빠져서 아무런 흔적도 없었다 다리 난간에만 풀들이 걸쳐져서 얼나나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흘러갔는지 알것 같았다오늘은 아침일찍 출근을하여 회사에서 아침식사를 했다.내일도 아침일찍 츨근을 할 예정이다.그러면 하루가 빨리 끝나는것 같았다.

티스토리를 보다보면 광고 배너가 있어서 랜덤하게 배정된 광고를 보게 된다.그 광고중에서 검정개랑 아줌마가 딥 키스를 하는 광고이다. 차라리 사람끼리 딥키스를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검정개랑 딥 키스를 하니 너무 짜증이 난다.왜 이런 광고를 올리는 걸까?한번정도 보고 나면 그럴려니 하겠는데 블로그 내용을 읽어 볼려고 내리면 같은 광고가 계속 나온다 한 블로그 내용 읽을려면 개랑 딥키스하는 아줌마를 4ㅡ5번을 봐야하니 여간 곤욕스러운것이 아니다.제발 이 광고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한강대교에서 잠실을 지나 올림픽대교 아래에서 침수되어 집으로 돌아가야하나 하다가 남단으로 건너가서 아이유 고개 넘어서 팔당대교 건너서 운길산역 좀 못가서 있는 행복식당에서 콩국수를 먹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당정뜰로 건너가 더위에 고생하는 노부부를 위해서 쉬어도 갈겸해서 커피와 샌드위치 먹고 잠실로 돌아왔다. 종합운동장 근처 자전거 도로가 침수되었지만 크게 깊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전거로 20미터 정도 건너다 물이 생각보다 깊어서 신발이 다 젖게 되었다.집에가서 씻고 말려야하고 자전거 기름칠도 좀 해야한다. 자전거 청소는 안해도 체인 기름칠은 한다 ㅎ비온뒤 날이 좋다 바람도 선선히 불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와 명상이 행복일것이라 본다여긴 동작대교근처다 아리수물에 머리 적시고 쉬다가 갈 예정이다

버스로 지하철역까지 가서 지하철로 환승하고 회사로 간다 회사까지는 간단히 걸어가면 된다그런데 100미터 정도 걷는길에 옷이 다 젖는다 비바람이 세차다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10분 가량 쏟아지는 폭우를 피하고 제하철로 걸어갔다. 어찌나 비가 많이 오는지

여차저차해서 돈을 받았는데 잘 보관하기 위해서 바지에 넣었는데 슉하고 밑으로 나가버렸다 바지의 끝이 막혀있을줄알았지만 그게아닌 뚫려있었다.그러니 없어졌지...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에 땅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넣었다.이런경우는 최대한 조심함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