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중 고등학생 시절 핸드폰을 가까이 하지 않길 바라는 이유

andrewjune 2025. 5. 31. 08:31

중고등학생 핸드폰 중독을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 싶다.

비단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직장 다니는 사무실에서도 걸어다니는 핸드폰 중독자가 많다.

건물 내부에서 걸어다니는 90%는 핸드폰을 쳐다 보느라 앞에 누가 오는지 신경도 안쓴다.

그게 먼 잘못이냐 나쁜것이 있냐 이야길 해봐야 소용도 없다.

 

핸드폰 안보고 지낸다고 딱히 머가 좋아지는것이 있나?

핸드폰 안보고 걸어 다닌다고 딱히 머가 나아지는것이 있나?

핸드폰을 하루 안보니 이게 달라졌어요 이런게 있나?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하니 머라 할말이 없네.

그럼 핸드폰을 계속 보면 머가 더 좋아지나?

세상 살이가 그만큼 빡빡하고 답답해서 핸드폰을 보면 탈피 잊고 지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중고등학생이 핸드폰을 안봐야하는 이유는 핸드폰을 통해서 너무 재미난 것이 많아서 이다

공부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하다가 끊기고 하다가 끊기고 하는 단절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한 단절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핸드폰으로 정신이 팔려서 그렇다.

머 핸드폰이 나오기전의 시절에도 핸드폰 대용으로 만화책이나, 당구장이나 게임 오락실이 있지 않았나?

중고등학생 가방에 공부하는 학생들의 가방에서는 안보였지만 좀 논다는 애들 가방에는 만화책이나

학교 수업 마치면 당구장에 가거나 게임 오락실로 돌아다니고 하지 않았나 싶다.

 

공부에 집중하고 열중하려면 긴호흡이 이어져야 한다. 수학 한문제 풀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나오고 답답한 구간이 나온다.

그러면 다시 여기저기를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답답할때마다 핸드폰을 보는 습관이 있으면 그 답답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시선이 가고 시간이 간다.

 

그러면 아무것도 진행되는것이 없다. 

수학문제를 풀지못해도 먼가 해내지 못해도 해내는 과정이 쌓여가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단계를  넘어가기위해서는 아래 그림 처럼 여러번의 시도가 쌓이고 쌓여서 올라갈수있는 길을 만든다.

핸드폰은 저런 자잘한 시도를 계속 방해한다.  특히 학생 시절에는 더욱더. 

 

공부이든 일이든 긴 호흡이 필요하다. 연속적으로 꾸준히 파고들면서 해결할려는 자세가 필요한것이다.